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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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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에 걸맞는 컨벤션센터건립협약식 앵커 : 권중섭 경기남부 최대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컨벤션센터 협약식을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수원시 광교 컨벤션센터건립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최승대 경기도시공사사장 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안내센타에서 컨벤션센터건립사업 정상화를 위한 공동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시공사에서 야심차게 컨벤션센터를 건립하려 했지만 14년간 표류했다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수원시에 이관하는 내용입니다. 이로써 경기 남부권 지역 최대 국제컨벤션센타가 광교에 건립되는 것입니다. 수원시로서는 국제행사까지 할 수 있는 역량있는 국제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협약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김문수 경기도지사 다음으로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광교컨벤션센터 이관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그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간 컨벤션센터 부지에서 브리핑을 받고 오간 내용을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 입장에서는 광교에 경기도청부지를 잡아놓고 손을 놓고 있으며 또다시 광교컨벤션센터 부지마져 수원시로 이관 협약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광교컨벤션센타 건립에 사활을 건 이유는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기대 뿐 아니라 대형 국제회의는 물론 각종 국제행사까지 유치 할 수 있어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마이스(MICE) 산업의 힘 때문이다. 마이스산업이란 수원시는 광교컨벤션센터 건립추진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굴뚝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 불리는 마이스산업에 적극 투자해 수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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